벌레벌레벌레벌레백합소재정리 (레호)[E][B]

*당연히 할나랑 실크송 진엔딩 스포있음
원치않을시 뒤로가기를 누르도록

*양식의 허락은 명방 엘쏜 트친인 박하님한테서 맡았음 정말감사합니다
*이미 쓴 거 포함
*이미 쓴/쓰고있는 경우 [대괄호]로 해당 포스트를 붙여둡니다.
*타 등장인물 살짝 등장할때도 있음
*개인저장용의 정돈 안된 날것. 그냥 뫄뫄보고싶다임.
*욕망에 충실하자

*레호라고 쓰긴 했는데 리버시블임... 레호레임



#기본 캐해? 스탠스#

레이스 : 호넷이 뽑아주는 실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음. 하지만 실크가 자기를 살리기 위해 호넷을 데려왔다고 생각안함. 실크가 쓸 실을 위해서 호넷을 데려왔다고 생각함.
호칭 > 거미야로 여전할것같지만 내 헤드캐논에선 때가 되면 언젠가 호넷의 이름을 불러줄듯
호넷이랑 같이 지내면서 멘헤라 이슈 점점 사라지면 첨 만났을 때처럼 호넷을 도발하거나 놀리는 태도는 확 줄어들 것 같은게... 나는 레이스가 아이같은 행동을 실크한테 강요받고 있었다 < 에 힘을 싣는 쪽이라... 2차전 시점때의 처연.가련. 자기를 생명조차도 못 된것이라고 자학하는 레이스가 찐이라고 생각해서 ... 열등감을 이제 자기가 강요받던 역할에 맞춰서 표출한것뿐이지 도발이 체화된 캐릭터는 아니라생각해요
그치만 역시 팬텀 로어에서 보여주던 ... 되게 진중하고 ... 실존주의 철학자같은 모습의 레이스는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나야 호넷한테도 보여줄듯
만약에 그걸 호넷이 봤다고 하면 엄청 화내거나 죽이려고 하지않을까... 가 제 캐해네요
한줄요약 = 멘헤라 마미이슈 아가씨

호넷 : 3장 심연파트에서 말했듯이 죽어가는 왕국의 수호자... 다시는 맡지 않을거다 < 이거 생각했을때 일단 저는 호넷도 레이스한테 어느정도 연민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요 지도 싫은 일을 지금 자기랑 비슷한 포지션으로 . 심지어 지는 창왕이라도 뒤졌지 살아숨쉬시는 어머니.가 계시는 레이스입장에선 걍 죽어가는 왕국을 바라보는 관망자를 해야했던 레이스의 심정을 알곤 있을듯... 근데 거기에 과몰입. 을 해서 너 너무힘들었겠다 으흑흑이러진 않을것같고요. 그냥 딱 공감. 에서 멈출 것 같다네.
의외로 저는 먼저 사랑을 느끼는 쪽이 호넷일거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로어에서도 드러났듯이 호넷은 자기 배우자를 원한적이 있었으니깐... 수명이 맞는 - 자기가 실크를 공급해주기만 하면 영원히 살아있을 수 있는 생명이라면 기꺼이 평생을 곁에 있어주지 않을까 오오씹덕같네나자신씨발
한줄요약 = 그러를 그러세요. 하는 안정형 연상공주님. 진도가 살짝 빠르다.


#속도가 안 맞아#

1. 불안정애착 레이스한테 안정애착 호넷이 슬슬 호감느끼면서 착. 달라붙어있는거 보고싶음... 이러면 나 같은 거에 붙어있다고 좋을 거 없어 거미야 하고 안절부절. 그러다 어느새 자기도 호넷 품안에 슬슬 들어가있는 자기자신 보면서 혼란스러워하는 레이스보고싶음
2. 어설프게 첫 연애 시작했다가 상처주고 자기가 아니라 처음으로 호넷이 자책하는거 본 레이스 멘탈터지는게보고싶음 왜이딴거보고싶어하시죠인사님
3. 이때까지 레호연성중에선 레이스쪽이 호넷 탐하는게 많았는데 저는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레이스쪽이 안고만 있어도 충족이 되는 타입인데 호넷이 사별녀 특 속성으로 이런저런거 진도나가고싶어서 좀 안절부절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XX#

1. 호넷이 굳이 그런이야기 안할거라 생각하지만 레이스가 스스로 호넷 일지같은거 보다가 전애인. 전배우자 같은 언급 보고 첨에는 좋아했다가 나중에는 나는 수명말곤 호넷한테 이점이 하나도 없는 벌레 아닌가 ... 하고 회의감드는 레이스보고싶음
2. 위에거 이어서 이것때문에 굳이 뚝딱거리면서 나가지도 못하는 진도 밥 목욕 아니면 와 타 시 ? ㅇㅈㄹ 시전하며 사랑스러운 마누라♡ 롤 자처하려다가 호넷한테 자기는 널 굳이 너네 어머니처럼 무슨 역할을 강요할 생각 없다고 한마디 받는거 보고싶음
2-1. 네 저 호넷이 진도 자체를 빼고싶어하는거랑 다르게 레이스가 자발적으로 그런... 진도빼기를 자처하는건 캐붕이라고 생각하는 호넷... 을 생각하고있는듯

#역할#

1. 또 위에거랑 이어진다... 근데 반복 음음
아무튼 레이스가 호넷이 원하는 이상적인 연인. 이상적인 배우자 역할 롤 맡으려다가 호넷한테 머리꿍. 당하는거보고싶음

잠깐만 있어봐 뭔가 이상한데? 거미야 나한테 아무 조건없이 잘 해주는 이유가 뭐야?
솔직히 말해봐 뭐 필요한거 있지? 말이 안되짆아. 이렇게 못난 나를 좋아할 이유가 없잖아? 역시 밥목욕와타시라도해줄까??
호 : (>뚝배기.<)

#실없는 거미#

1. 저진짜앵슷물이너무좋아요XX 어느날 갑자기 실을 뽑지 못하게 된 호넷보고싶음...
하루이틀삼일정도 고민하다가 레이스한테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듯
1-2. 말한다면 레이스는 꽤 덤덤하게 자기 운명을 받아들일듯...
정신 좀 불안한 상태라면 이럴거면 왜 나를 살려뒀어!!! 이러겠지만은
호넷이 그동안 자기한테 준 애정이란게 있으니깐 그러진 않을것같아
1-3. 그리고 말안하고 떠나버린다면 우오오오오!!!! 우오오오오오!!!
마미이슈 스위치눌려버린 레이스가!!! 멘헤라폭주걸린거보고싶어!!!!
내가 날 이렇게 놔두는거 제일싫어하는거 누구보다 네가잘아면서 감히네가나한테이렇게.
상태되어서 멘탈박살나는 레이스

2. 아마 그쯤되면 신둥으로 레이스랑 같이 돌아와서 깊둥에 남은 거미들한테
레이스한테 실크 짜줄 거 부탁하면서 살아가지 않으려나
매일 아침마다 와서 레이스 수명상태 몸상태 확인하는 호넷 너무좋네
레이스가 낯선곳에서 의미없이 연명하는것보단 그래도 고향에서 죽고싶다고 하는것도 좋지만
호넷이 옆에 있으니깐 아무래도 상관없지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어버리는게 동인이다

#신성둥지행#

0. 영원히 위랑 이어지는걸 쓴다.
1. 근데 난 그냥 헤라 앞에 있는 호넷이랑 레이스가 보고싶은 것 같아...
근데 호넷은 기사때랑 다르게 감정 티 안내려고하겠지... 이미 한번 겪기도했었고
레이스가 마미이슈 있는거 알고있으니깐... 일부러 물어보는거 말곤 굳이 좋은 어머니였다 그러진않을듯
2. 머나먼 마을쪽에 있을 어딘가의 거처에 감싸여져서 주변이 온통 실크... 엄마 머리카락같아...
같은 생각하면서 단잠자는 레이스 보고싶음



#동거~#

1. 역시 호넷 종집에서 같이 사는 레호도 보고싶어.. ^^///
자그마한 침대에 얼굴 폭 묻고 누워있는 호넷 보다가 자기도 옆에 낑겨눕는 레이스
2. 요람에서 꽃 가져와서 호넷 방 장식해놓는 레이스
3. 깊둥처럼 자기 방 구석구석에 ... 음기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만 실크 장식해놓는 호넷보고싶음
4. 온천 들여놓는 호넷이랑 레이스... 둘이같이 들어가서 씨피짓하는게보고싶음 사오는것도좋고 호넷이 미리 마련해둔것도좋아


+키워드로 묶기에도 애매한 잡설들

- 레이스가 몹들 꽉 잡고있고 호넷이 퐁신퐁신 털을 느끼는 시츄에이션 보고싶음
말이 갑자기 없어지고 눈빛이 진지해지는데 그게 호넷이 행복하단 티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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